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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슈와 정책8

어린이 접종 물량 부족에 청소년백신 15%활용 *만12세 미만 어린이와 임산부 독감백신 부족 물량에 청소년백신 15% 활용 코로나에 독감까지 대비해야하는 요즘, 아이를 데리고 서둘러 독감예방접종을 하러가도 그냥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만 12세 이하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독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이 시작됐지만,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어린이 접종분 물량이 부족하다는 호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노인들을 위한 요양보호시설에서도 독감백신이 다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코로나 상황가운데 독감에 대한 걱정이 고조되고 독감백신의 품질 문제와 불량 제품 수거로 인한 물량부족 논란이 불거지면서, 가능한 빨리 맞고 보자는 심리로 인해 유료든 무료든 빠르게 없어지고 있습니다. 질병청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접종 물량 부족과 관련, “일부 의료기관에서 독감.. 2020. 10. 15.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예방효과 확인 임상 개시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 예방효과 확인 임상 개시 전세계 코로나 펜더믹 상황 가운데 정말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제 임상 소식인데요, 속도로 보면 다른 나라보다 좀 늦는 것 같지만 품질로써는 우수하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 기대 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셀트리온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CT-P59’의 예방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예방 임상시험인 3.3상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고 예방 임상시험을 본격 개시하게 된 것입니다. 이상준 셀트리온 수석부사장 겸 임상개발본부장은 “셀트리온은 최근 경증 및 중등증 환자 임상 2,.. 2020. 10. 12.
장애인 독감 무료 접종 장애인 독감 무료 접종, 장소 1) 코로나 가운데 독감접종을 꼭 해야하는 이유​ 매년 찬바람이 불고 기온 차가 심해지는 가을, 겨울이 되면, 독감이 유행합니다.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와 독감이 같이 유행하면서, 이를 구별 하는 것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정부에서 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기초 수급자, 장애인, 유공자까지 확대하여 독감 4가 백신을 무료 접종으로 시행 된다고 하니 꼭 시기를 놓치지 말고 맞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독감 무료접종 대상자 6개월에서 18세의 소아와 청소년 62세 이상의 어르신 및 임산부 기초 수급자, 장애인, 유공자 총 95만 9497명이 독감 무료 접종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애 최초 예방접종등 2회 접종이 필요한 대상부터 우선 .. 2020. 10. 5.
미국 수돗물에서 뇌 먹는 아메바 발견 미국 수돗물에서 뇌 먹는 아메바 발견 아메바 발견 최근 뉴스기사를 통해 우려스러운 사건이 보도되었다 미국 텍사스 주의 레이크 잭슨시의 수돗물을 마신 6살 소년 조쉬맥킨타이어가 숨지는 일이 발생하면서 미국 시민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처음에는 두통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부모는 아마도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것으로 예상해 코로나검사를 진행했지만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정밀검사 결과 뇌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양성판정을 받았다. 1) 미국 텍사스주 수돗물 사용금지. 미국 텍사스주 레이그 잭슨시에서 수돗물에서 뇌를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가 검출되면서 재난 사태가 선포됐다. 아메바는 단세포 유기체이며 소위 뇌를 먹는 아메바는 1965 년에 발견된 종으로 파울러.. 2020. 9. 28.